시,좋은글

밤비 - 유치환

소소한 소선생 2022. 2. 24. 08:42
반응형

밤비 - 유치환

해 지자 날 흐리더니
너 그리움처럼 또 비 내린다
문 걸고
등 앞에 앉으면
나를 안고도 남는 너의 애정

 

반응형

'시,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사람 - 김남곤  (0) 2022.02.24
풀꽃 3 - 나태주  (0) 2022.02.24
그 말 -나태주  (0) 2022.02.24
삶의 무게 - 설정환  (0) 2022.02.24
갈매못 성지 - 호귀옥  (0)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