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3.제주도 2주 살기

차귀도 섬 산책하기

소소한 소선생 2023. 3.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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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3.목.제주도 2주살기 - 6일째- 차귀도 섬 산책하기

유람선을 타고 5분 정도가니 금방 도착이다.

10시반 배를 타고 왔는데 다시 나갈때는 10시 40분에 떠난다고 한다.

35분 정도 산책하고 시간 맞춰서 입구에 나오라고 한다.

늦게 오면 그냥 간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배에 탄 두사람이 안오니까 기다려주었다.

이제 출발하면서 선장이 차귀도 설명을 잠시 해주고 나올때 다시 해준다고 한다.

도착하니 비는 그쳤다. 다행이지만 먼곳까지 안 보이니까 그게 좀 아쉽다.

우리는 장군바위있는 쪽으로 이동해서 한바퀴 돌기로...

갈대가 우거져 있어 가을에는 멋진 장관이었을 것 같다.

등대에는 사람이 넘 많아서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등대를 지나 정상까지 가는 길이 있고 하나는 바로 선착장으로 가는 길.

우린 정상까지 빨리 갔다 오기로 하고.

예전 집터라고 한다.

빠르게 걸어서 선착장 도착

11시40분 배로 나갈려고 줄을 섰다.

배로 가면서 보이는 바위들을 설명해주는데 설명이 잘 들어오질 않는다.

5분정도 설명하면 끝나고 5분정도는 명찰회수하고 나면 곧 도착한다.

 

왼쪽으로 보이는 모습이 독수리 형상처럼 보인다.

낚시 하는 사람들 , 3대 낚시터 중의 하나라고 한다.

파도가 치는데 저렇게 고생하는게 난 이해가 안되지만...

병풍바위

흐린 날씨지만 산책을 즐겁게 했다.

 

<차귀도 유람선> 타는 곳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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