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63기 시모임을 이제 계속 여기서 하기로 쭈꾸미 볶음과 대구탕

반월당 역 근처에서 모임을 한다고 이번에는 참조은 식당에서 12시반 모임 밑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로 더 먹을수 있다. 우린 오이무침과 김 무침을 리필 육개장과 파전을 시켰다. 둘다 맛있었다.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고 ... 지도

지난번 모임때 근처 식당에서 하고 지나가다가 보니 손님이 많아서 다음 모임에는 여기서 하자고 해서 왔다 다행히 손님이 빠지고 한가한 시간이라서 손님이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짬뽕을 먹을까 했는데 모두 매운걸 다 싫어해서 결국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다. 탕수육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난 그런데 난 간만에 밀가루음식을 과식해서 그런지 소화가 잘 되지않아서 저녁은 생략했다. 지도

053-254-3179 허름한 집으로 보이는 식당 앞쪽으로 갔더니 앉을 자리가 없어서우린 별채로 갔다. 여기가 좀 조용하고 식사하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음식은 기대 이상으로 모두 밑반찬에 홀려 맛있다고 다 먹고 리필해서 다시 먹었다 코다리찜도 한마리씩 나오니 먹기도 좋고 맛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하고 커피는 근처 남산제빵소로 이동 평일인데도 카페 손님들이 많다. 여기서 수다떨다 다음 모임도 여기서 하기로 정하고 헤어짐. 26,500 + 44,000 = 70,500원 인당 17,625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