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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근교여행 2

미국,캐나다,하와이 여행- 11박 13일 - 6일차 -퀘벡,몽모랑시폭포공원

23.10.12.목 6일차 오전에 세인트안 캐년을 산책하고 몽모랑시 폭포를 보러 왔다. 우리는 비가 와서 모두 우의를 입고 잠시 전망대까지 구경갔다가 돌아왔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멋진 폭포는 확실하다. 몽모랑시 폭포케이블카: 퀘벡시티에서 북쪽으로 7km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몽모랑시 폭포공원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여름 ,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 그리고 얼어붙은 물줄기 위로 암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폭포의 낙차는 무려 83m로 멀리서부터 우렁찬 폭포소리가 귀를 울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몽모렌시 폭포 위로 올라가면 100m높이에서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스릴 만점의 서스펜선 다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를레앙 섬의 절경은 압권입니..

미국,캐나다,하와이 여행- 11박 13일 - 6일차 -퀘벡,세인트안 캐년

23.10.12.목. 6일차 몬트리올 - 퀘벡 - 플랫츠버그 옵션 1. 세인트안 캐년 옵션 2.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우리가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퀘벡에 도착 세인트안 캐년 산책 동물조형물이 반겨준다. 다행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비가와서 바닥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서 멀리서 보니 예쁘다. 우리나라 내장산 단풍이 생각난다. 새빨간 단풍.ㅎ 흔들다리, 조금 무섭지만 괜찮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폭포의 물소리가 굉장하다. 계단을 내려가면 사진찍는 포인트. 여기서도 인증삿을 많이 찍는다. 아침공기부터 상쾌하게 산책을 잘 한것 같다. 단풍도 예쁘고 폭포도 멋지고 시간만 있으면 더 산책하고 오면 좋은데 우리는 두번째 다리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왔다. 캐..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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