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23.10.12.목 6일차. 몬트리올- 퀘벡- 플랫츠버그 퀘벡 일정: 세인트안캐년 - 몽모랑시폭포공원 - 퀘벡의회의사당- 올드케벡- 로워타운(쁘띠샹플랭거리) 의회 의사당은 점만 찍고 올드케벡의 로워타운, 쁘띠샹플랭거리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 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분수대 여전히 비가 조금씩 내려서 오늘 일정은 세인트안 캐년 일정 빼고는 계속 이슬비가 오락가락 퀘벡 의회 의사당, 여기서도 사진만 찍고 이동, 역시 하나씩 점만 찍는다. 올드퀘벡에는 Upper town과 Lower town로 구분된다. Upper town에는 교회나 시청 공공건물이 많은데 우리 일정표에는 샤또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화가의 거리, 더프린테라스,노트담성당 이 되어있는데 성당만 외부관광을 했다. Lower town 로워타..

23.10.12.목 6일차 오전에 세인트안 캐년을 산책하고 몽모랑시 폭포를 보러 왔다. 우리는 비가 와서 모두 우의를 입고 잠시 전망대까지 구경갔다가 돌아왔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멋진 폭포는 확실하다. 몽모랑시 폭포케이블카: 퀘벡시티에서 북쪽으로 7km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몽모랑시 폭포공원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여름 ,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 그리고 얼어붙은 물줄기 위로 암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폭포의 낙차는 무려 83m로 멀리서부터 우렁찬 폭포소리가 귀를 울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몽모렌시 폭포 위로 올라가면 100m높이에서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스릴 만점의 서스펜선 다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를레앙 섬의 절경은 압권입니..

23.10.12.목. 6일차 몬트리올 - 퀘벡 - 플랫츠버그 옵션 1. 세인트안 캐년 옵션 2.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우리가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퀘벡에 도착 세인트안 캐년 산책 동물조형물이 반겨준다. 다행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비가와서 바닥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서 멀리서 보니 예쁘다. 우리나라 내장산 단풍이 생각난다. 새빨간 단풍.ㅎ 흔들다리, 조금 무섭지만 괜찮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폭포의 물소리가 굉장하다. 계단을 내려가면 사진찍는 포인트. 여기서도 인증삿을 많이 찍는다. 아침공기부터 상쾌하게 산책을 잘 한것 같다. 단풍도 예쁘고 폭포도 멋지고 시간만 있으면 더 산책하고 오면 좋은데 우리는 두번째 다리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왔다. 캐..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몬트리올일정은 시내 거치면서 잠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자크 카르티에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러 이동 랍스터식사 옵션이다. 패키지여행이라 정신없이 따라다닌다고 기록을 많이 못했다.ㅠ 노트르담 대성당 : 가수 셀린디온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라고 한다. 몬트리올의 창시자인 메종뇌부의 동상이 있는 광장 다름광장 성당 안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패키지여행이라 시간상 우리는 외부 사진만 찍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렷다. 꼭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구경해야지 ㅠㅠ 이제 저녁 먹으러 이동,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자크 카르티에 광장으로... 큰 랍스터 한마리가 나온다. 조금 기다리면 손질을 해주신다. 배부르게 맛있..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천섬유람선 관광 - 점심 - 오타와 바이워드마켓-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파머스마켓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독관저 리도홀- 정원의 나무들이 많아서 넘 예쁘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관저라기보다는 공원수준이다. 캐나다의 단풍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때가 아닌지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다. 그나마 여기서 위로를 받는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심은 나무도 있다. (노태우대통령,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박근혜대통령) 엘리자베스동상 그나마 오늘에서야 단풍다운 풍경을 본 것 같다. 아직 완전히 물들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는 풍경은 엄청 예쁘다.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천섬유람선 관광 - 점심 - 오타와 바이워드마켓-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파머스마켓 오타와 국회의사당 가이드가 바이워드마켓에서 잠심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갔던 카페에서 쿠키랑 커피만 구경하고... 마켓2층에서 찍은 사진 오타와 국회의사당:세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현재 공사중이다. 우리는 외부에서 사진만. 센테니얼플레임: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꺼지지 않는 불꽃, 일년내내 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년불꽃이 보이지 않아서 ㅎㅎ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천섬유람선 관광 - 점심 - 오타와 5시에 기상해서 식사하고 3시간 걸려서 도착, 다행히 우리가 일등이다. 그런데 또 비가 온다. 사진은 조금만 ...다행히 돌아올때는 비가 그쳤다. 천섬(Thousand island): 호수와 섬들이 만들어 낸 지역으로 경치가 빼어나며 많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이 킹스턴을 찾는 이유는 천섬을 감상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대인 세인트 로렌스 강 위에 이름 그대로 1천800여개의 섬이 떠 있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엄청난 사람들이 킹스턴을 찾고 있습니다. 섬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강 위로 토지(0.093 m2이상)가 일 년 내내 수위에 있어야 하며 최소 살아있는..

23.10.10.화. 4일차-3 오전에 유람선타고 월풀에서 사진찍고 점심먹고 오후일정은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 방문- 카르멜 성당안에 있음 CN타워 전망대 디스틸러리디스트릭 도보투어 토론토 구/신시청 디스틸러리: 과거 대영제국의 최대 위스키 양조장이 있었던 곳을 역사지구로 보존, 현재는 토론토의 예술과 문화,음식과 즐길거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신진 예술가들의 활동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국가 역사지구에서는 44개의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부지 내부에 붉은 벽돌로 둘러싸인 내부 정원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힙니다. 여기 책방에서 책 두권을 샀다. 사진찍기 싫어하는 남편은 배경으로 ㅎㅎ 가이드가 발작카페에서 커피한잔 해보라고 했는데 우리는 구경만 했다. 당분간 내가 ..

23.10.10.화. 4일차 나이아가라유람선 월풀 점심 아이스와인 와이너리관광 CN타워 전망대 디스틸러리 디스트럭 도보투어 토론토 구/신시청 아침식사 간단히 하고. 올드 스톤이라는 호텔, 오래되어서 엔티크한 분위기로 꾸며놓았다. 산책하기전 사진을... 호텔에서 폭포까지 멀지 않다. 어제 저녁에 걸어서 산책하고 왔던 길이 보인다. 나이아가라 유람선 타러 가는 길에. 이건 옵션이 아니다. 오늘은 물 맞기 싫어서 1층 문이 있는 곳에서 구경, 남편은 바깥에서 구경하다 옷이 약간 젖었다.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사진ㅋ 레인보우다리 폭포근처까지 유람선이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온다. 가까이서 보면 더 멋지다. 월풀은 말 그대로 잠깐 구경하고 사진찍고 올라왔다. 또 하나의 점만 찍었다. 어제 먹었던 식당에서 점심으..

미 23.10.9.월. 3일차-2 해리스버스- 나이아.가라 폭포(캐나다쪽) 1. 헬기투어 2. 젯보트 3. 씨닉터널 4.나이아가라 스카이런타워 전망대 (점심) 우리는 2번과 4번만 신청했다. 오늘의 마지막 선택관광은 젯보트다. 원래는 젯보트 안탈려고 했는데 남미에서 타봐서 , 결국은 호기심에 또 탔다. 젯보트는 휴대폰을 두고 가라고 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정말 흠뻑 물에 젖어서 추울정도였다. 미 자유시간에 ... 폭포아래 유람선이 보인다. 우리팀은 내일일정이다. 캐나다쪽 폭포에 관광객이 많다. 둘다 볼수 있는 곳이다. 무지개가 반겨준다. 이과수처럼 여기도 커다란 구멍이 말발굽처럼 있어서 물이 떨어지고 엄청난 소리가 난다. 씨닉터널 구경간 사이에 나머지 사람들은 자유시간 비가 그친뒤 무지개가 반겨준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