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천섬유람선 관광 - 점심 - 오타와
5시에 기상해서 식사하고 3시간 걸려서 도착, 다행히 우리가 일등이다.
그런데 또 비가 온다. 사진은 조금만 ...다행히 돌아올때는 비가 그쳤다.
천섬(Thousand island): 호수와 섬들이 만들어 낸 지역으로 경치가 빼어나며 많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이 킹스턴을 찾는 이유는 천섬을 감상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대인 세인트 로렌스 강 위에 이름 그대로 1천800여개의 섬이 떠 있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엄청난 사람들이 킹스턴을 찾고 있습니다. 섬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강 위로 토지(0.093 m2이상)가 일 년 내내 수위에 있어야 하며 최소 살아있는 나무 2그루가 있어야 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우리는 바깥으로 안 나가고 안에서 구경했다. 사진은 살짝 창문을 열고.
유명한 볼트성,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그냥 사진을 찍기만 하고 지나갔다.
<볼트성은 미국의 백만장자 조지 볼트(George Boldt)가 아픈 아내를 위해 수백 명의 인를 고용해 성을 지었지만 아내가 사망한 후 공사는 중단되었고 이후 Thousand Island Bridge Authority의 복원 및 재건 작업으로 인해 오늘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유래
오늘날 핫도그, 셀러드, 햄버거 등에 사용되는 소스로 많이 사용되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천섬에서 유래되었는데 볼트는 아픈 아내를 위해 신맛, 단맛, 새콤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사우전드 드레싱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다>[출처] 캐나다 :: 킹스턴 :: 천 섬 투어 :: Thousand Island Tour from Ivy Lea|
돌아오면서 멀리서 찍은 사진
점심으로 한식 비빔밥을 먹고 오타와로 이동
천섬은 배를 타고 구경하는 것보다 헬기를 타고 보면 실감이 날 것 같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섬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데 언젠가 보았던 우리나라 남해안의 섬 풍경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