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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4

진달래 -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해주는 꽃

진달래 - 연잘래, 난달래, 진달래 잎 : 어긋나기. 긴 타원형이며, 잎끝이 뾰족하다. 잎뒷면에 흰색과 갈색의 비늘털이 많다. 겨울눈 :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눈이 모여 붙는다. 곁눈은 끝눈보다 작고 아래로 갈수록 더 작아진다. 꽃 : 양성화. 잎이 나오기 전에 가지 끝에 1~5개의 분홍색 꽃이 모여 핀다. 수피 : 회갈색이며 매끈하다.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드물게 비늘털이 있다. 열매 : 삭과. 원통형이며, 익으면 위쪽이 4~5갈래로 갈라진다. 흰진달래(R. mucronulatum f. albiflorum) 진달래는 봄이면 우리 산야의 어느 곳에나 피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해 주는 꽃이자, 우리에게는 가장 낯익은 꽃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북쪽 지방에서는 잘 살지 못하는 무궁화보다는 차라..

철쭉 - 진달래를 닮은 꽃

잎 : 어긋나기. 거꿀달걀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보통 가지 끝에 5장씩 모여 난다. 겨울눈 :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눈비늘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 : 양성화. 잎이 나면서, 새가지 끝에 연한 분홍색 꽃이 3~7개씩 핀다. 수피 : 회갈색이고 평활하지만, 오래되면 작은 조각으로 갈라져서 떨어진다. 열매 : 삭과. 긴 달걀형이며, 익으면 위쪽이 5갈래로 갈라진다. 산철쭉(R. yedoense var. poukhanense) 근래에는 영산홍, 자산홍, 산철쭉, 겹철쭉 심지어 서양철쭉이라 불리는 아잘레아(azalea)까지, 많은 종류의 꽃을 철쭉꽃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곳에서는 이러한 철쭉꽃을 통틀어서 철쭉류라 부르기도 한다. 철쭉과 진달래는 모두 연분홍색의 꽃을 피우는데, 구별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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