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이 보이는 아그라의 루프 탑 레스토랑에서 타지마할의 일몰을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우린 더위에 지쳐서 오래 앉아 있지는 않았다. 시궁창이 흐르고 냄새도 나는데, 배낭객들이 많이 묵는 장소라고 한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멀리 타지마할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일몰보기는 힘들어서 음료 마시고 30분 있다가 내려왔다. 멀리 타지마할이 보인다. 타지마할은 어디서 보아도 멋지다 주위환경이 우리의 옛날처럼 지저분하다. 호텔가기전 선물가게 들러서 타지마할 성 조각품을 30달러에 샀다. 좀 비싼것 같았는데 그냥 샀다. 자석도 하나에 1달러씩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