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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명소 2

아그라성(인도여행 4일차)_2

아그라성 - 무굴제국의 화려한 요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도 대표 건축물 무굴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나타내는 아그라의 대표적인 요새입니다. 아그라성은 전부 적색사암으로 만들어져 붉은 요새라고도 부릅니다. 해자와 높이 약 20m, 길이 약 2.5km 의 성벽이 요새를 감싸고 있습니다. 성 내부에는 흰 대리석으로 궁전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아그라성 테라스에는 강 건너에 있는 인도의 상징적인 건축물 타지마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테라스는 샤 자한이 말년에 힘을 잃고, 아들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되어 지내던 곳이기도 합니다. 샤 자한은 이 곳에서 타지마할을 보며 죽은 아내를 그리워했다고 전해집니다. 아그라성의 슬픈 역사 아그라 성은 뉴델리의 레드 포트와 같이 붉은색을 띠는 성이다. ..

타지마할(인도여행 4일차)_1

2019. 7. 2.(화) 영원한 사랑의 결실 델리에서 아그라로 버스로 이동 거의 4시간 이상 걸림, 점심먹고 타지마할 입장,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넘 힘들다. 결국은 4명이 같이 못 찍고 둘씩 ... 아마도 성수기에는 사람에 치여서 다닐 것 같다. 여행다니면서 한국사람을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타지마할은 인도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 뭄 타지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 동안 기능공 20만명이 동원하여 최고의 대리석과 사암,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보석들로 세운 건축물입니다. 태양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순백의 대리석은 다른 빛깔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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