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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천연기념물 2

통영 우도 생달나무와 후박나무 - 천연기념물 제 344호

연화도에서 다리를 건너 우도로 오면 마을 뒤편에 자리잡고 있다.(23.2.17.금) 이장님 댁 바로 뒷편에 있다. 통영 우도의 생달나무와 후박나무는 마을 사람이 오랫동안 의지하여 온 서낭나무들이다 나무들의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있어 작은 숲처럼 보인다 생달나무는 가장 큰 것은 높이가 15m이고 나이는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후박나무는 높이가 20m이고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들 사이에는 팽나무, 사철나무등과 계요등, 섬딸기등의 덩굴식물이 엉켜서 자라고 있다. 마을사람들은 생달나무와 후박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 오랜세월 잘 보호해 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198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18년 10월6일 태풍 콩레이 때 생달나무 1그루가 쓰러져 현..

연화도 여행 6 - 우도(소섬)가는 길-우도마을풍경

우린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우도를 가보기로 오늘 통영가는 배는 12시 40분 점심은 통영가서 먹기로 하고 걸어서 왕복 두시간 정도 걸렸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반하도섬을 있는 연우교가 나타난다 다시 다리가 나타난다.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다. 다리를 건너서 해안도로산책길을 따라오다 보면 동백꽃 터널을 만난다. 어디를 가도 동백꽃이 맞이해 주고 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한다고 한다. 민박집 주인이 여름에 다시구경 오라고 한다. 좋다고. 어디를 가도 고양이들이 보이고 주민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일하러 가신건지... 영춘화가 피어서 나를 즐겁게 해준다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는 중, 언덕을 넘어야 한다.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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