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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가볼만한곳 2

안동서원의 나무 - 매화나무, 왕버들 ,회양목, 금송

매화나무 퇴계선생은 매화를 매우사랑하였다. 생전에 지은 매화 시만 100수가 넘는다고 한다. 죽을 때 마지막 말도 "매화에 물을 주어라"였다. 그래서 도산서원에는 매화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이렇게 굵은 회양목은 처음본다. 보통 울타리 나무로 많이 심겨 있는데 이렇게 한그루만 자라고 있다니 신기하다 금송 가장 멋진 왕버들, 두그루가 있는데 왼쪽에 있는 왕버들이다. 사람들이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나무는 오른쪽 나무인것 같다.

산사 안동 봉정사 -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극락전 - 영산암 - 소나무

23.4.21.금요일. 봉정사 앞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해설사가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즐겁게 들었다. 깊은 산속의 절이었던 봉정사(鳳停寺)가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은 1972년 극락전을 해체·수리하는 과정에서, 1363년에 지붕을 중수했던 사실을 담은 묵서(墨書)가 발견되면서부터이다. 목조건물을 대략 150년마다 중수한다고 가정하면, 극락전은 적어도 1200년대 초반에 건립된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때부터 부석사(浮石寺) 무량수전(無量壽殿)이 가지고 있던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이라는 명성은 봉정사 극락전이 누리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동 봉정사 (한국 미의 재발견 - 불교건축, 2004. 11. 30., 김봉렬) 우화루 ,꽃이 피고 봄비가 오면 꽃비가 내려서 운치가 있다고 한..

국내여행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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