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 식물 세밀화
아네모네 - 아이패드로 그린 식물세밀화 아네모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다.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꽃말은 배신, 속절 없는 사랑,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등 많다. 아네모네와 관련된 그리스신화 2건을 소개합니다. 1. 아도니스의 죽음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는 사랑을 담당하는 신이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가 에로스와 놀다가 잘못해서, 에로스의 화살에 자신의 가슴이 상처를 입게 되었다. 아프로디테는 그 상처가 낫기도 전에, 시리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