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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 2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일몰 감상(인도여행 4일차)_3

타지마할이 보이는 아그라의 루프 탑 레스토랑에서 타지마할의 일몰을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우린 더위에 지쳐서 오래 앉아 있지는 않았다. 시궁창이 흐르고 냄새도 나는데, 배낭객들이 많이 묵는 장소라고 한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멀리 타지마할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일몰보기는 힘들어서 음료 마시고 30분 있다가 내려왔다. 멀리 타지마할이 보인다. 타지마할은 어디서 보아도 멋지다 주위환경이 우리의 옛날처럼 지저분하다. 호텔가기전 선물가게 들러서 타지마할 성 조각품을 30달러에 샀다. 좀 비싼것 같았는데 그냥 샀다. 자석도 하나에 1달러씩에 사고...

아그라성(인도여행 4일차)_2

아그라성 - 무굴제국의 화려한 요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도 대표 건축물 무굴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나타내는 아그라의 대표적인 요새입니다. 아그라성은 전부 적색사암으로 만들어져 붉은 요새라고도 부릅니다. 해자와 높이 약 20m, 길이 약 2.5km 의 성벽이 요새를 감싸고 있습니다. 성 내부에는 흰 대리석으로 궁전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아그라성 테라스에는 강 건너에 있는 인도의 상징적인 건축물 타지마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테라스는 샤 자한이 말년에 힘을 잃고, 아들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되어 지내던 곳이기도 합니다. 샤 자한은 이 곳에서 타지마할을 보며 죽은 아내를 그리워했다고 전해집니다. 아그라성의 슬픈 역사 아그라 성은 뉴델리의 레드 포트와 같이 붉은색을 띠는 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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