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나태주 그 말 -나태주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 말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나태주 시집에서 발췌 시,좋은글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