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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송정숲 2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숲- 천연기념물 제 473호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숲 安東 河回마을 萬松亭 숲 천연기념물 제 473호 만송정 숲은 하회마을 북서쪽, 낙동강 강변의 모래 퇴적층에 소나무를 심어서 만든 곳이다. 90~150여 년 된 소나무 100여 그루와 마을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심은 어린 소나무 등 300그루 정도가 숲을 이루고 있다. 원래 만송정 숲은 조선 중기 때 유학자이자 문신인 류운룡(柳雲龍)이 강 건너편에 있는 부용대 절벽의 거센 기운을 부드럽게 하여 마을을 평안하게 하려고 1만 그루의 소나무(萬松)를 심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만송정 숲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과 강변의 백사장, 마을을 휘돌아 흐르는 낙동강, 강 건너 부용대와 함께 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그리고 여름에 홍수가 났을 때 수해를 막아주고, 겨울에는 세찬 북서풍..

안동하회마을의 만송정(23.2.4.토)

오래 전에 왔을때랑 많이 달라져 있다. 입장료 5000원 내면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 입구까지 간다. 여기서 부터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데 우리는 오늘 만송정만 보고 영상을 찍기로 했다. 여전히 소나무는 푸르게 겨울을 잘 지내며 뽐내고 있다. 우리는 마을로 가는 길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둑길을 걸어서 만송정숲으로 봄 되면 벚꽃이 멋지게 피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것 같다. 부용대가 보인다. 만송정 숲이다 날씨가 추워서 만송정 숲 앞에서만 구경하고 그냥 돌아서 나왔다. 따뜻한 봄날 다시 마을을 구경하기로 하고 우린 다음 장소 병산서원으로 이동 지도

국내여행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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