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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2

갠지스강의 일몰과 화장터(인도여행- 2일차)_4

갠지스강의 추억 릭샤에서 내려서 갠지스강까지 걸어가는데 정말 사람이 많다. 성수기가 아니고 비수기인데도 엄청 사람들이 몰려간다. 가이드는 지갑 휴대폰 조심하라고 몇번이나 당부한다. 강가에는 사람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강물에 띄울 작은 꽃이 든 등을 팔고 있다. 꽃을 사서 갠지스강에 띄우면 극락왕생한다고.... 이 꽃등불을 디아(Dia) 라고 한다. 먹거리를 파는 곳도 많다. 강아래로 내려가는 곳은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가족기념사진 한 컷 가이드와 같이 찍었는데... 가이드는 한국에 여러 번 다녀갔다고 한다. 한국말도 굉장히 잘 하는 편이다. 인도의 한국회사에 취업하는 거시 희망이라고 하는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 부부 사진인데 남편은 왜 이렇게 사진만 찍으면 어색해지는지 모름 갠지..

바라나시(인도여행- 2일차)_3

바라나시 갠지스강으로 이동하면서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 사이클 릭샤로 1명씩 탑승하고 갠지스강으로 이동 이동하면서 휴대폰 도둑이 많다고 해서 난 무서워서 찍지를 못했다 주로 아들과 남편이 찍었다. 갠지스강의 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릭샤를 탔다. 우리나라 개화기의 인력거와 비슷하다. 더워서 그런지 거리는 한산하다. 문을 닫은 상점들이 즐비하다. 여기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가? 건물도 낡은 곳이 많다.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이런 건물에도 사람이 사는 것같다. 대부분 주거환경은 대단히 열악하다. 거리는 질주하는 릭샤로 혼잡하다. 사고도 많을 것같은데 모두 서로 피해서 잘 달린다. 내가 탄 릭샤의 뒷모습만 나왔다. 운전하는 아저씨가 넘 약하고 작아서 타고 가는 내가 미안할 정도였다.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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