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좋은글

외로움 - 나태주

소소한 소선생 2022. 2.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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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은 먼 곳이 잘 보이고

흐린 날은 기적소리가 잘 들렸다

하지만 나는 어떤 날에도

너 하나만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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