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개

대구 대봉정카페 - 건들바위역 근처 카페맛집

소소한 소선생 2023. 9.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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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바느질 모임이 있는 날인데 이제는 장소를 바꿔서 대봉정카페에서 모였다.

처음들어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11시가 넘으니 사람이 많다.

조용한 카페는 아니고 주변에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가끔 지나가는 지상철3호선도 보이고

특이하게 쥐가 왔다갔다한다. 아마도 여기 먹을 부스러기가 많은가 보다.

우린 다음달 바느질 설명듣고 12시에 헤어졌다.

그리고 늦게 온 진주샘이 옥상에서 농사지었는 고추랑 가지를 선물로 주셨다.

뭐든지 잘하시는 샘이다. 감사히 먹었다.(23,9,1.금)

주차공간이 좁다. 우린 대부분 지하철이용자.

작은 책방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다.

바로 위에 있는 김밥집. 여기도 다음에 이용해 보기로 ...

맛있는 빵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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