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개

소우모우 -

소소한 소선생 2023.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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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정원카페를 이제야 갔는데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다.

카페에 앉을 자리도 부족하다.  커피주문하고 B동으로 이동해서 커피를 한잔하고 카페구경

밖은 넘 더워서 모두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정원수가 관심이 있어서 한바퀴 돌아 봤는데 

그렇게 많은 수종이 있지는 않았다.

몬스테라화분을 많이 판다.어린것은 7천원정도한다.

테라스에 나오면 멀리 연못이 보인다. 아마도 예전부터 있던 못인것 같다.  

내려다 보는 풍경이 멋지다.

때죽나무열매가 많이 달려 있다. 우리 소리정원에는 겨우 살고 있어서 ㅠㅠ

간만에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다. 남편은 아아.

산을 사서 아름답게 꾸며 놓으니 보는 사람은 좋은데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상상이 된다.

청도가시면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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