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원의 나무 - 매화나무, 왕버들 ,회양목, 금송 매화나무 퇴계선생은 매화를 매우사랑하였다. 생전에 지은 매화 시만 100수가 넘는다고 한다. 죽을 때 마지막 말도 "매화에 물을 주어라"였다. 그래서 도산서원에는 매화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이렇게 굵은 회양목은 처음본다. 보통 울타리 나무로 많이 심겨 있는데 이렇게 한그루만 자라고 있다니 신기하다 금송 가장 멋진 왕버들, 두그루가 있는데 왼쪽에 있는 왕버들이다. 사람들이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나무는 오른쪽 나무인것 같다. 천연기념물(식물),보호수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