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왔을때랑 많이 달라져 있다. 입장료 5000원 내면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 입구까지 간다. 여기서 부터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데 우리는 오늘 만송정만 보고 영상을 찍기로 했다. 여전히 소나무는 푸르게 겨울을 잘 지내며 뽐내고 있다. 우리는 마을로 가는 길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둑길을 걸어서 만송정숲으로 봄 되면 벚꽃이 멋지게 피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것 같다. 부용대가 보인다. 만송정 숲이다 날씨가 추워서 만송정 숲 앞에서만 구경하고 그냥 돌아서 나왔다. 따뜻한 봄날 다시 마을을 구경하기로 하고 우린 다음 장소 병산서원으로 이동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