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하와이 떠나는 날 아침 조식을 먹고 잠시 해변산책 아쉬운 마음에 또 사진을 ,,, 우리 호텔의 이정표 였던 맥도날드 ㅎㅎ

23.10.17,화, 11일차 하와이 마지막날 자유일정 우리는 섬일주 관광을 하는 옵션을 안하기로 했다. 450달러여서 비싸기도 하고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쉬기로 했다. 새벽수영 - 조식 호텔- 오전 산책- 점심 자유식 - 오후 산책 -저녁 자유식 반얀트리 나무는 신기하다 야생닭들이 여기서도 놀고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해변 반대편으로 산책을 갔다. 넘 덥고 지쳐서 숙소로 가는 길, 쉬었다가 저녁을 함께 먹기로. 오후 산책을 마치고 힘들어서 좀 쉬었다가 저녁은 우리방에서 먹기로, 남은 라면이랑 누룽지랑 샐러드랑 과일로 간단하게 해결 저녁에 나와서 공연하는것 구경 이제 일정은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내일 공항가는 일정이 끝이다. 아쉬운 하와이여행이다. ㅎㅎ

23.10.17,화, 11일차 하와이 마지막날 자유일정 우리는 섬일주 관광을 하는 옵션을 안하기로 했다. 450달러여서 비싸기도 하고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쉬기로 했다. 새벽수영 - 조식 호텔- 오전 산책- 점심 자유식 - 오후 산책 -저녁 자유식 새벽수영하러 가는 길 남편과 서울형님, 난 사진만 찍어주고 있다가 나중에 들어갔다. 아침 먹고 호텔 주변과 반대편도 걸어서 구경해 보기로 근처 성당을 찾아갔다. 문이 닫혀 있다. 반영이 되어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멀리 산위에 집들이 보인다. 꼭 부산에 온 듯한,

중국인 모자섬을 구경하고 우리는 근처 점심 먹으러 이동 점심 새우트럭 - 돌 플렌테이션 - 와이켈레 아울렛 야생닭이 병아리와 같이 있어서 신기했다. 간단하게 점심먹고 이동 여기 선물가게 들어가서 구경 아울렛 매장에서 두시간 자유시간 타미 티셔츠를 샀다. 코치 지갑도. 해물된장찌개로 저녁을 먹고, 역시 우리는 한식을 먹어야 힘이 난다. 서울형님이 산 아이스와인을 우리방에서 함께 나눠 마셨다.

전망대에서 사진 찍고 중국인 모자섬으로 이동 하늘도 넘 예쁘고 풍경이 이국적이라서 더 좋다. 중국인 모자섬:원뿔형으로 생긴 용암으로 만들어진 조그마한 섬입니다. 하와이 플랜테이션에서 일하는 중국 농민들이 사용하던 모자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으며 모자섬은 쿠알로아공원의 해변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에 기울어진 나무, 그래도 멋지다 풍경이 넘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된다 셀카봉으로 찍으니 언제나 포즈는 상체만 ㅠㅠ 정말 모자처럼 생긴 섬이다. 사진 찍고 점심 먹으러 이동

23.10.15.일. 9일차 하와이 호놀룰루 이제 뉴욕 여행을 끝내고 새벽 5시 일어나서 5시반에 출발해서 공항으로 거의 비행시간은 10시간이나 걸린다. 비행기 타는 것도 이제는 힘들다. 그 많던 관광객은 다 헤어지고 하와이로 오는 팀은 6명이다. 내일 2명이 합류해서 8명이 시내관광을 한다고 한다. 여기선 옵션이 경비행기타고 섬일주 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우리팀 모두 피곤해서 안하고 쉬기로 했다. 가이드를 만나서 점심먹고 시내관광 저녁은 자유식 주정부청사- 이올라니궁전 - 카메하메하 동상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주정부청사:호놀룰루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하와이의 상징적 명소입니다. 건물 곳곳은 하와이주를 상징하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8개의 기둥은 8개의 주요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