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 192호 이 나무는 1660년 경 인동장씨의 입향시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는데 봄에 나뭇잎이 어느 쪽에서 먼저 나오는냐에 따라 한해의 풍흉을 점쳤다고 전한다. 당산목으로서 현재까지 보호되어 왔으며 정월 보름 때에는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나무수령은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10m, 수관폭 24m, 가슴높이의 둘레는 8.4m이다. 천연기념물(식물),보호수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