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선암매를 촬영하러 왔다가 함께 올립니다.(24.2.11.일) 아직 매화를 꽃 망울만 맺혀있고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1-2주 뒤면 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찰은 조경이 넘 잘 되어있고 상록수가 많아서 겨울에도 눈이 시원하니 아주 좋습니다. 구석구석 다 보지는 못하고 가지만 다음에 또 한번 와야겠다고... 대각암쪽으로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네요.ㅎ 팔손이 꽃이 피었습니다. 선암사에 많이 보이네요. 아왜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네요. 조경도 동그랗게 예쁘게 해 놓으셨네요. 역사가 오래된 절이라서 그런지 나무들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네요. 이제 동백꽃이 필려고 준비하네요. ㅎ 삼지닥나무 꽃봉오리 드디어 만난 선암사 선암매 천연기념물 제 488호 백매도 꽃봉오리가 맺혀있다. 꽃 필때 다시와서 촬영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