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성당 9

한림성당

23.3.29.수. 제주도 2주살기 -12일째 - 한림성당 한라수목원갔다가 우린 한림성당으로 갔다. 가을에 갈려고 했는데 숙소로 가는 길이라서 . 건물이 넘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건축대상을 받은 성당이라니 더 정이 간다. 십자가의 길 14처중 1처만 멀리 십자가 두개가 눈길을 끈다 외부는 넓고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다 성당내부로 들어가시 스테인드글라스가 멋지고 예쁘게 빛을 발한다. 자주 사진을 찍고 싶어서 뒤돌아보게 된다. 한림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성당 지도

동문성당 -제주도 성당 - 동백꽃 담이 예쁜 성당

23.3.27.월. 제주도 2주 살기 10일째 - 동문성당 - 동백꽃 담이 예쁜 성당 광양성당 갔다가 근처 동문성당에 갔다. 도착하자 마자 눈길을 끄는 동백꽃 담. 여러번의 사진을 찍어도 또 찍고 싶은. 십자가의 길이 한쪽 벽에 다 있는게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성당이 양쪽 벽면에 있는데 .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의 멋진 빛 성당이 길게 배치되어있다. 뒤에 앉으면 신부님 얼굴이 잘 안 보일거 같다. ㅎ 동백꽃 담이 예뻐서 한번 더 눈길을 주고 팔 벌린 예수님께 인사하고 또 동백꽃을 눈에 담고 지도

광양성당 -제주도의 성당- 제주시 동광로

23.3.27..월. 제주도 2주 살기 10일째 - 제주 광양성당 삼성혈 갔다가 근처 성당을 두군데 가보기로 해서 먼저 가장 가까운 광양성당으로. 벚꽃이 한창이다. 제주도 어디를 가도 벚꽃을 볼 수 있다는게 좋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멋진 모습 도심에 있는 성당이라서 그런지 공간이 좁다. 그래도 포근한 분위기의 성당 지도

서귀 복자 성당 - 제주도 성당

23.3.19.일. 제주도 2주살기 -2일째 -하논성당길 순례 하논 성당길의 마지막 코스까지 왔는데 서귀포성당까지 가는데 힘이 없어서 여기서 택시로 이동했다. 1970년 서귀포성당에서 분리될때의 명칭은 서귀중앙성당이었다가 1980년 새 성당으로 봉헌할 때 서귀복자성당으로 바꿨다. 2004년 새 성전을 지금 자리로 옮겨 지어 봉헌식을 가진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보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서귀복자성당까지 오니 걸어서 서귀포성당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이 들어서 결국은 택시를 타고 갔다. 오늘은 거의 5시간 반을 걸었다. ㅠㅠ 지도

효돈성당-제주도의 성당

23.3.24.금. 제주도 2주살기 -7일째 -오늘은 숙소 가까이 있는 성당으로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133-1 쇠소깍에서 가까운 성당 입구 앞쪽에 성요셉동상이. 오른쪽에는 성모상이 자리하고 있다. 특이한 십자가의 모습 , 정원에 이렇게 세워진 것은 처음본다 여기서 마리아상앞에서 성모송을 소리내어 읽었더니 모르는 분이 다가와서 여행왔냐고 물으신다. 그렇다고 했더니 신자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는 6년전에 와서 제주에 살고 있다고. 여기 성당 다니신다고. 잘 보고 가라고 하신다.ㅎ 여기는 주로 다육이로 성모상 주변을 장식했다. 초등학교 뒤에 자리잡은 작은성당 아이들의 소리가 담 넘어 들리고 성모님의 인자한 모습이 미소 지을것 같은 작고 포근한 성당 마음 풍성하게 하고 가는 성당 지도

노형성당 - 제주도 성당

23.3.22. 수 . 제주도 2주 살기 5일째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렸다. 연동성당 갔다가 노형성당으로 왔다.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살짝 사진만 한장 찍고 나왔다. 멀리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십자가 3개 성당안에 들어서면 시선을 사로잡는 십자가상 자연의 조명으로 더 빛나 보이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손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지도

연동성당 - 제주도 성당

23.3.22. 수. 제주도 2주 살기 - 5일째- 연동성당 오전부터 이슬비가 조금씩 내린다. 오전에는 성당순례 올라가서 천사 날개를 찍고 성당안은 못 들어갔다. 미사중이라서... 자가용들이 많이 주차해 있었다. 십자가의 길에 조각되어있는 것, 멀리서 사진을 찍었다. 예수님이 팔벌려 오라고 하는 천사날개가 반겨주는 곳 십자가의 길 14처가 인상적인 성당 기도 많이 하고 가야하는 성당 지도

금악성당(성 클라라 수도원) - 제주도 성당

22.4.24. 제주한달살이 중- 금악성당 새미은총의 동산 갔을때 여기 왔으면 되었는데 다시 오게 되었다. 예전에 왔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느낌은 다르니까. 수녀님들의 정결하고 간결한 성품이 느껴지는 성당이다. 금악성당 옆에 성클라라 수도원이 있다. 수도원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성모님의 표정이 재미있다. 십자가길도 깔끔하다. 지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