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조트로 가는 길에 보고는 그냥 갤러리인가 하고 지나갔는데 제주 사는 친구가 여기 카페겸 갤러리라고 좋다고 해서 용머리해안에서 커피 마시지 않고 결국은 여기로 왔다. 6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조금 아쉽지만 우린 커피한잔 하고 2층가서 전시 해놓은 작품들도 감상하고 저녁 먹으로 효섬마을 초가집으로 이동. 이 카페는 시간나면 손님 모시고 올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멋진 카페다. 카페 마당의 조형물 카페 마당의 작은 연못 카페 벽면에 피카소의 일부가 그려져 있다. 강부언 작가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장님이신듯하다. 제주의 전원이 보인다. 카페 사장님의 취향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빵도 직접 굽는다고 한다. 우린 치아버터 빵을 시켰는데 촉촉하고 맛있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