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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2

베케(VEKE) - 정원이 아름다운 제주 카페

크기보다는 깊이, 모든 땅은 아름답다. 풍경은 점, 선, 면으로 이루어진다 - 정원가 김봉찬 정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주에 가면 꼭 방문하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베케. ‘베케는 밭에서 나온 돌들을 쌓아놓은 것’을 뜻하는 순 제주도 말이다. 베케의 김봉찬 대표는 자기만의 이 외에도 평강식물원, 제주 비오토피아 생태공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아모레 성수 등 우리 시대 정원 역작들을 만들어낸 이이다. 그는 보기 좋은 식물들, 그때마다 유행하는 식물들을 여기에도 저기에도 심는 장식적 정원이 아니라, 땅과 생태에 맞는 식물들을 모아 자연적으로 생존하는 자연주의 정원을 만들었다. 그는 어버이가 귤 농사짓던 땅 옆에 연이어 있는 밭을 더 사서 귤 나무들이 막아서 밖에선 안 보이던 풍경을 만들었는 데 그 ..

산굼부리 - 백록담을 닮은 기생화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橋來里) 해발 400m 고지에 발달한 기생화산의 분화구.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의 생성과 시기를 같이하여 그 산정에 발달한 화구호 백록담(白鹿潭)과 비슷한 모습이다. 산굼부리를 하늘에서 바라보면 주위의 광활한 목야지 가운데에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원형 운동장을 보는 듯하다. 산굼부리 입구 4개의 방사탑이 있다. 산굼부리 안내도 우리나라 특산나무인 구상나무 길이 있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돌하르방 산굼부리 요금 및 운영시간 입장료가 성인은 6,000원이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는 입구. 문이름이 영봉문이다. 입구에 있는 팽나무 1981년 4월의 달력이다. 이 때 개관한 듯 +=♡ 구상나무 암꽃이 피었다. 분화구. 묘지 여러 개가 보인다. 산굼부리 분화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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