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제3시집 1985.5.5 본문 16쪽 9. 당신을 기억할 때마다 내 마음은 불붙는 단풍숲, 누구도 끌 수 없는 불의 숲입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내 마음은 열리는 가을 하늘, 그 누구도 닫지 못하는 푸른 하늘입니다. 시,좋은글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