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20.월. 제주도 2주 살기 - 3일째 - 위미동백군락지 작년에 가봤던 위미동백군락지 올해도 여전히 늦게 와서 동백수목원은 가보지 않고 위미동백군락지만 한바퀴돌아봤다. 나무키가 넘 커서 꽃은 많이 달려 있지 않고 바닥에 거의 다 떨어져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이번에도 관광객이 별로 없다. 난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장소다 이 안내판은 제주동백수목원 위치를 안내해주는 것인데 위미동백군락지는 현위치만 표시되어있다. 어디가나 동백꽃이 보이면 하트모양을 만들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한컷 이제 일정을 마치고 서귀포성당으로 가서 커피한잔하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