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수변공원의 연가 - 구석본 월광수변공원의 연가 - 구석본 여기는 달빛이두둥실 노래하는 곳,아무도 몰래 저물었던 사랑은추억으로 다시 피어나고홀로 울던 그리움,오늘밤 너에게로 너엄실 건너너를 비추고 나를 밝히니그늘 없는 우리 사랑영원을 노래하네. 은은한 마음으로조용조용 오시게나.여기는 달빛 같은 사랑으로나눠서 하나 되고비워서 채우는 곳.오늘밤 너에게로 너엄실 건너너를 비추고 나를 밝히니그늘 없는 우리 사랑영원을 노래하네. 시,좋은글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