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1. 일. 남편 지인분 작품 전달겸 갔더니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여기는 예약이 단독 룸 30%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현장에 와서 접수 대기해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약간 늦어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다. 055- 246 - 9294 기다리는동안 여러가지 주변 사진을 찍었다.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대기실에 커피 유명인들이 왔다가 사인해 놓은 것들 백년가게라서 더 믿음이 간다. 우리는 맵지않게 주문했다.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다. 보통 민물장어는 두세점 먹으면 느끼해서 먹기 싫은데 ... 이번엔 맛있게 많이 먹었다. 장어국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점심을 먹고 커피는 다른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