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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여행 6

연화도 여행 7 - 우도 몽돌해수욕장

가파른 길을 내려오니 순둥이 개가 반긴다. 카페인데 손님은 없는 것 같다. 우리말고 다른 관광객이 미리 4분이 와서 구경하고 계셨다 해안가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개가 반겨준다 카페에 손님은 없다. 한가한 분위기 목섬: 섬의 북쪽에 밀물과 썰물 시 섬과 섬사이의 여울목이 목과 같이 드러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멍섬 구멍섬과 목섬 사이 정면에서는 안 보이던 구멍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가까이 갔더니 구멍이 보인다. 구멍이 많다하여 구멍섬이라 한다 섬이 생긴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섬이라 하며 주변 섬에 비해 구멍이 많다하여 구멍섬이라 한다.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 6 - 우도(소섬)가는 길-우도마을풍경

우린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우도를 가보기로 오늘 통영가는 배는 12시 40분 점심은 통영가서 먹기로 하고 걸어서 왕복 두시간 정도 걸렸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반하도섬을 있는 연우교가 나타난다 다시 다리가 나타난다.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다. 다리를 건너서 해안도로산책길을 따라오다 보면 동백꽃 터널을 만난다. 어디를 가도 동백꽃이 맞이해 주고 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한다고 한다. 민박집 주인이 여름에 다시구경 오라고 한다. 좋다고. 어디를 가도 고양이들이 보이고 주민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일하러 가신건지... 영춘화가 피어서 나를 즐겁게 해준다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는 중, 언덕을 넘어야 한다.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 3 - 용머리 보러가는 길과 보덕암, 해수관음상

우린 동두마을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차를 타고 다시 보덕암을 가기로 보덕암: 가파른 경사면에 지어져서 바다쪽에서 보면 5층이지만 섬 안에서 보면 맨 위층의 법당이 단층 건물로 보인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보덕암, 보덕암에서 보아야 이제야 용머리해안이 잘 보인다 계속 찍어도 또 찍고 싶은 사진, 주변에 동백이 더 예쁘게 보인다 해수관음상이 보인다 가파른 절벽에 지은 절이라니! 내려다 보니 좀 무섭다. 위에서는 단층으로 밖에 못 느낀다. 동백꽃이 떨어져서 말 그대로 꽃길을 걸었다. 해수관음상 매화가 벌써 피고 있다.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2 - 용머리가는 길

출렁다리를 지나오면 용머리해안으로 가는 전망대 표지가 보인다 가는 길마다 동백꽃이 맞이해준다. 멀리 보덕암이 보인다. 다시 돌아서 갈 예정이다. 용머리해안은 보덕암에서 찍으면 잘 나온다 내려갈때는 왔던 길이 아닌 중간길로 내려왔는데 내려와보니 해안가로 나왔다. 더 가까운 길인것 같다. 이제 벤치에서 점심으로 컵라면을 끓여 먹기로 ...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1- 출렁다리

2023.2.16.목 ~ 2.17.금. 1박2일 여행 결혼기념일에 맞춰 여행을 떠났다. 전부터 가고 싶었던 섬인데 남편 친구부부랑 같이 가게 되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하면 부담 스러울까봐 아무얘기는 안하고... ​ 통영항에서 10시 15분 출발 연화도 11시 10분 도착 ​ 연화도 12시 40분 출발 통영 1시 40분 도착 평일이라서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예매. 반하도와 우도가 보인다. 횟집앞에 고양이들이 횟집주인이 가끔 먹이를 줘서 여기서 기다린다고 한다 우리는 차를 타고 보덕암으로 먼저 이동하기로, 중간에 내려서 구경 차를 동두 마을에 세우고 걸어서 출렁다리로 이동 아래에서 올라가기전에 찍은 출렁다리 촛대바위 생각보다 출렁다리는 무섭지 않았다. 아래로 보이는 바다와 바위들이 멋지..

국내여행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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