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여행 3 - 용머리 보러가는 길과 보덕암, 해수관음상
우린 동두마을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차를 타고 다시 보덕암을 가기로 보덕암: 가파른 경사면에 지어져서 바다쪽에서 보면 5층이지만 섬 안에서 보면 맨 위층의 법당이 단층 건물로 보인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보덕암, 보덕암에서 보아야 이제야 용머리해안이 잘 보인다 계속 찍어도 또 찍고 싶은 사진, 주변에 동백이 더 예쁘게 보인다 해수관음상이 보인다 가파른 절벽에 지은 절이라니! 내려다 보니 좀 무섭다. 위에서는 단층으로 밖에 못 느낀다. 동백꽃이 떨어져서 말 그대로 꽃길을 걸었다. 해수관음상 매화가 벌써 피고 있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