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 김안토니오 본문 104쪽 인간의 불행은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데 있습니다. 모르면 솔직히 모른다고해야지 이를 아는 척 하거나 또는 어설피 알면서 완전히 아는척하며 이를 하느님의 말씀같이 이용하여 자기 개인 또는 이기심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데 더 큰 불행이 있습니다. 옛날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는 주님을 몰라서 삽자강 못박았으나 오늘의 종교 지도자들은 안다고 하면서도 주님을 못박고 있습니다 시,좋은글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