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천자암 가기전에 송광사를 둘러보고 천자암으로 이동(24.2.11) 송광사는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 지눌이 당시 타락한 고려 불교를 바로잡아 한국 불교의 새로운 전통을 확립한 정혜결사로 근본도량이다. 그 뒤 지눌의 제자 혜심을 비롯하여 조선초기까지 16명의 국사를 배출하였다고 해서 승보사찰이라고 불렀다 입장료는 무료 ㅎㅎ 우린 촬영때문에 불일암까지는 가지 못했다. 산수유나무에 꽃망울이... 배롱나무에 등을 달아서 예쁘게 장식 선암사의 조경이 넘 마음에 들어서 송광사는 조금 다르게 느낌이 왔다. 역시 큰 절이라서 구석구석 다 구경 못하고 다음 장소인 천자암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