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남편이랑 속상한 마음도 풀겸 한잔전에 한번 와본 적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메뉴도 더 추가되고 자리도 좀 바뀌었다.우린 추전 받은 간재미 무침회를 시켰다.맵지도 않고 먹기에 딱 좋다.술안주로 아주 좋다.다음에 와서는 다른 메뉴를 한번 먹어봐야겠다간자미 무침회 중자로 시켰다.

두산성당 바로 앞에 있는 식당. 항상 손님이 많다. 한참만에 갔더니 가격이 다 인상이 되었다. 그래도 다른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맛도있고 푸짐하고 저녁대신 둘이서 한마리를 시켜 먹었다. 우린 약간 매운맛인데 요즘 다 평균적으로 맵게 하니까 먹다보면 그냥 먹게 된다. 가끔 생각나는 찜닭. 지도

친구들 4명이서 간만에 모였다. 내가 제주도 한달살이 한다고 모임이 미뤄졌었다. 여기는 미리 예약 안하면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미리 예약해서 다행이다. 여기서 커피까지 다 해결되니까 좋다. 1시에 만나서 3시에 헤어졌다. 지도

대구지역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에 당첨됨 자축겸 저녁식사하러(22.5.14.토) 집 근처 에 왔다. 우리는 2가지 요리가 나오는 '2인특선 A'를 시켰다. 요리1 유산슬 요리2 탕수육 그리고 마지막으로 '쟁반 짜장면'이 나왔다. 후식으로 맛탕과 과일 맛있게 먹었는데 저녁늦게 까지 소화가 잘 안되어서 ㅠㅠ 지도

어버이날인데 우리 둘이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전에 부터 가보고 싶었던 막창집 다른 식당하고 뭔가 다르니까 손님이 많겠지 생각이 들어서 주문은 최소 3인분부터 시켜야한다고 한다. 우린 목살1인분과 막창2인분을 시켰다.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는데, 나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