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보러 대전에 (23.4.15.토) 점심 먹이는데 난리를 치고 3시부터 같이 노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잠시도 가면히 있지를 않으니. 위층 사모님이 선물로 준 돌 반지를 끼고 인증샷 선글라스가 낯선지 안 낄려고 한다. 할아버지랑 친해져서 할아버지 시계에 꽃혀서 넘 열심히 놀아서 땀이 나서 머리카락이 젖어있다. 소소한일상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