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 소경자 나 여기 있어요 - 소경자 어슬렁어슬렁 찾아온 봄어정쩡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봄갖가지 봄꽃들이봐달라고 아우성친다 화단 여기저기 피어 있는아기 손톱만 한 꽃점점이 파란색 옷 입고"나무 밑에 자리 잡은 꽃 이름까지 예뻐서내 마음 흔드는 꽃봄까치꽃 파란 입술 내밀고"나 여기 있어요!"라고 애교 떤다 시,좋은글 2024.11.25
나 여기 있어요 - 첫시집 출간 기념 가족 모임 24.11.9.토. 대전에서, 풀스가든 식당에서주인장이 시집을 사겠다고 사인을 부탁해서 ㅎㅎ조금 있다가 종업원도 한권을 사겠다고 사인을 부탁했다.처음으로 시집을 ... 소소한일상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