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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선암매 2

순천 선암사 선암매- 천연기념물제 488호

선암사 선암매는 원통전 ,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담길에 50주 정도가 위치한다.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천연기념물 제 488호로 지정되었다. 문헌에 전하는 기록이 없어 수령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사찰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 전에 천불전 앞의 와송과 함께 심어졌다고 전하고 있어 선암사의 역사와 함께 긴 세월을 지내 왔음을 알 수 있다. 매화꽃이 필 때면 매화를 보기 위해 선암사를 찾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중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 선암사 -천연기념물 제 488호 선암매

천연기념물 선암매를 촬영하러 왔다가 함께 올립니다.(24.2.11.일) 아직 매화를 꽃 망울만 맺혀있고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1-2주 뒤면 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찰은 조경이 넘 잘 되어있고 상록수가 많아서 겨울에도 눈이 시원하니 아주 좋습니다. 구석구석 다 보지는 못하고 가지만 다음에 또 한번 와야겠다고... 대각암쪽으로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네요.ㅎ 팔손이 꽃이 피었습니다. 선암사에 많이 보이네요. 아왜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네요. 조경도 동그랗게 예쁘게 해 놓으셨네요. 역사가 오래된 절이라서 그런지 나무들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네요. 이제 동백꽃이 필려고 준비하네요. ㅎ 삼지닥나무 꽃봉오리 드디어 만난 선암사 선암매 천연기념물 제 488호 백매도 꽃봉오리가 맺혀있다. 꽃 필때 다시와서 촬영해야되..

카테고리 없음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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