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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동 2

서복전시관, 서복공원-정방폭포 근처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서복전시관-정방폭포 근처 정방폭포를 보고 올라와서 서복전시관을 볼까 말까 하다가 가깝다고 해서 그냥 가보기로 하고 조금 걸어가니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가 500원이다. 전시관구경하고 바깥을 한바퀴 돌고 점심 먹으러. 전시관을 나오니 갑자기 고양이가 달려와서 애교를 부린다. 귀여워해주었더니 그런것같다. 서복전시관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다.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우린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을 하기로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한동네 식당으로 지도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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