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온 남편지인 부부와 함께 오전에 출발 난 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다시 가니 나무가 더 크고 웅장해서 원시림에 온것같은 기분이 든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오전에 2시간만에 한바퀴 돌고 점심먹고 오후 일정을 소화시킬려고 한다. 제주도 비자나무숲 현황 이 숲은 제주도 동쪽 구좌읍 평대리의 해안도로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약 6km 이격된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이 비자나무 숲은 옛날 마을에서 무제를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가 끝난 후 사방으로 흩어져 뿌리를 내려 오늘날의 숲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자나무는제주도의 낙엽수림대의 아래 지역과 해안 산지에서 생육하던 수종인데 목재가 여러 가지로 유용하기 때문에 마구 베어낸 까닭에 지금은 매우 드물어진 상태이다. 더구나 평대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