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24.9.24. 우리병원 엄마보러 갔다가 혼자 점심을 먹고...

전에 두세번 갔던 집인데 다시 와보니 가격이 올랐다. 오늘은 칼국수를 시켰더니 내 입맛은 아닌것 같다. 역시 잔치국수가 내 취향이다. ㅎㅎ(24.2.14.수) 칼국수 2인분이 큰 그릇에 나온다. 먹고도 남았다. 돼지불고기도 맛있는데 동생이 별로 안 좋아해서 우린 칼국수만 ...

복어지리를 시켰다. 비빔밥그릇을 달라고 해서 비벼서 먹었다. 맵지않고 깔끔하게 잘 먹었다. 모임을 많이 하는 식당. 룸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은 것 같다.

대구 달서구 구마로 122 053-566-2300 친정엄마 생신 점심 모임장소로 처음 와본 식당 코스요리로 시켰는데 좀 비싸지만 맛있게 먹었다. 2차는 친정에 가서 커피타임 전복해물누룽지탕- 역시 누룽지는 어디에 들어가도 맛있다.배고파서 맛있게 ... 게살샥스핀 -위에 얹은 끈적한게 마 같기도 하고. 관자전복 칠리새우 참마 소안심 난 짜장면 대신에 짬뽕을... 마지막 후식까지, 밀가루 뭉쳐서 튀긴 꿀빵 비슷한것

엄마 보통 집의 나이로는 구순인데 만 나이로 89이라서 초를 89살로 했다. 한살 더 적게 해서 오래 사시라고 ㅎㅎ 룸에서 코스요리로 맛있게 먹고 집에서 2차 커피타임 놀다가 집으로 . 간만에 세자매가 같이 모였는데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들어 가면서 모두 엄마를 닮아가고 있고 세자매 모두 비슷해져가고 있다고 남편이 말해준다. 정말 그런것 같다. ㅎ

우리병원 올때마다 자주 오는 식당 여름에는 메밀국수를 먹으러 온다. 지도

2022.3.21.(월) 성경공부 끝나고 점심 먹으러 본리동 우리병원 근처 동네 맛집에 왔다. 전에도 한번씩 메밀국수 먹으러 왔는데 주인장이 바뀐것인지 메뉴도 새롭다. 오늘은 매생이 굴국밥과 생굴뚝백이를 시켰다. 봉평메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