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시,좋은글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