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앞산전망대 갔다가 넘 추워서 내려와서 여기서 뜨끈한 탕을 먹기로여전히 손님이 많다. 전에 한번 왔었는데 만족스런 식사.남편이 추가로 김치만두를 시켜서 난 밥을 거의 남겼다.ㅠ

라르고 모임 이번에는 점심을 먹고 커피타임을 여기서 ...(24.2.27.화) 밤이랑 다르게 또 낮에는 더 사람이 많아서 좀 시끄러운듯 한데 그래도 둥근 테이블에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 하니 크게 지장은 없었다. 우리는 소금빵을... 핫한 곳은 나이에 상관없는 것 같다. 다양한 연령층이 있다. ㅎ

들안길에 새로 생긴 고등어구이집, 모두 맛집이라고 해서 우리도 11시반에 예약해서갔다. 예약안했음 대기한다고 꽤 시간을 낭비했을 것 같다. 12시 반에 나오는데 대기인원이 많았다. 커피는 또 최근 핫한 '맨션5'이라는 카페로 이동했다. 깔끔한 밑반찬 모두 맛있다고 두번씩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근대 된장국도 새우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맛있었다. 모두 만족한 식사였다. 제육볶음은 좀 맵다. 우린 고등어구이 3인분 제육2인분 시켰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식당이다.

가끔 모임에서나 오는 식당. 내가 갈치구이나 조림을 다 좋아하기때문에 종종 이용한다. 구이1인분과 찌개2인분을 시켰다. 선물로 받은 꽃다발 선물 모임에서 꽃다발 선물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다. 넘 감사하고 고맙다. 맛있게 먹고 커피는 근처 새로운곳으로...

동생부부 랑 여기서 점심을 ... 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처음온다. 역시나 반찬이 깔끔하고 다 맛있다. ㅎ(23.12.12.화) 된장찌개도 밥에 비벼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여기서 모임을 하면 좋을 듯...

5시에 모임 간만에 5가지 요리를 시켜서 맛을 보니 맛있다. 예전에 오고 안 와봤는데 덕분에 잘 먹었다. 배샘이 저녁을 샀다. 북유럽 갔다 와서 커피는 내가 샀다. 남편 전시회 그림을 황샘이 사서.... 우삼겹쌀국수 핫 팟타이 껌승: 분짜 껌 치엔듀아

23.5.9.화요일 . 송현모임. 11시 반. 예전에 몇번 와봤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점심특선으로 먹었는데 모임하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커피는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점심값은 호샘이 내셨다.

송경회 모임을 코로나로 못하다가 이제야모였다. 미리 점심을 룸으로 예약하니 점심 특선은 안되고 18,000원 음식을 시켜야 한다고 해서 좋 4명 미리 예약. 조용히 모임하기에는 좋은 장소다. 점심은 송샘 아들 결혼식 했다고 한턱 내셨다. 점심 먹고 커피는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커피는 김샘이 샀다. 모두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다음에 가을에 만나기로... 마지막에 나온 밥과 된장을 깜박하고 찍지 못햇다. ㅠㅠ 지도

오늘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태양칼국수 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번부터 동죽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칼국수 체인점이고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수성점은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겉네요 동죽칼국수는 8000원입니다. 가격도 적당하네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실내장식도 잘 돼 있고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하긴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어딜가도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동죽칼국수, 저번에 대전에서 물총칼국수라며 엄청 유명한 집이 있었는데, 그 물총국수가 동죽칼국수랑 같은 겁니다. 조개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보통 칼국수는 들깨를 넣어 걸쭉한데 이것은 담백하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동죽칼국수를 먹고 남편은 아주 만족해 합니다. 다음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