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9.일. 제주도 2주살기 -2일째 -하논성당길 순례 하논 성당길의 마지막 코스까지 왔는데 서귀포성당까지 가는데 힘이 없어서 여기서 택시로 이동했다. 1970년 서귀포성당에서 분리될때의 명칭은 서귀중앙성당이었다가 1980년 새 성당으로 봉헌할 때 서귀복자성당으로 바꿨다. 2004년 새 성전을 지금 자리로 옮겨 지어 봉헌식을 가진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보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서귀복자성당까지 오니 걸어서 서귀포성당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이 들어서 결국은 택시를 타고 갔다. 오늘은 거의 5시간 반을 걸었다. ㅠ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