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31.월 .혼자서 제사 준비를 다 마치고 산책겸. 날씨가 좋아서 풍경사진이 멋지게 나온다 . 송해선생님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인데, 달성군의 이곳은 송해선생의 부인 고향이라고 한다. 공원 주위의 야산에 부인의 묘소가 있다고 한다 연리목 혹은 연리지 다른 말로 사랑나무라고도 부른다. 주위를 잘 살펴보면 여기저기서 보인다. 겨울이면 물을 뿌려서 빙벽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송해공원, 대구에 오면 여기에 한번 들려서 산책하면 좋을듯. 우리는 한바퀴 도는데 두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운동겸 걸었다. 힘들면 다 돌지않고 되돌아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