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053-639-5592 간판을 보내 꽤 낧았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깊다는 뜻이겠죠. 주차장은 작은 자갈로 깔려 있습니다 약 30대 가량의 승용차는 주차할 수 있을 듯하네요 4명이서 참숯불구이 1마리를 주문했습니다. 4명이 먹기는 적당한 량입니다. 우리집 근처에도 낙동생오리집이 있었는데 재건축으로 인해 다른데로 옮긴듯합니다. 밑반찬은 다른 오리집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생고기여서인지 육즙이 많은 듯합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저번에 자주가던 오리학교라는 오리집이 있었는데 거기와 맛을 비슷한듯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부침무침은 두번이나 먹었다. 예전에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줄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가도 손님이 많이 없다 코로나때문에 그렇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