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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3

단양 청련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고려 말기인 1373년(공민왕 22)에 나옹선사(懶翁禪師)가 창건하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710년(숙종 36) 중창하여 청련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본래는 대강면 황정리에 있다가 한말(韓末)에 소실된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였으며, 1954년 공비소탕 작전으로 인하여 황정리 일대에 소개령이 내려짐에 따라 사인암리로 대들보와 기둥을 옮겨 이전하였다.법당인 극락전(極樂殿)과 칠성각(七星閣)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락전은 목조기와의 정면 5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 구조이며, 칠성각은 목조기와의 3칸 팔작지붕 구조이다. 불상으로는 석고제의 석가여래좌상과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경내에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인 사인암(舍人岩..

사인암 -단양팔경, 단양지질공원

24.6.25.화. 집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들른곳사인암은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다. 높이는 약 50m이며 기암 아래는 남조천이 흐르며 소(沼)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다.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졌다. 고려 시대 우탁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 있을 당시 이곳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단양팔경에 속하며 2008년 9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단양 사인암 [Sainam Rock, Danyang, 丹陽 舍人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돌의 색깔이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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