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 김소월 가는 길 - 김소월 그립다말을 할까아니 그리워 그냥 갈까그래도다시 더 한번 ......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서산에는 해진다고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흐르는 물을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시,좋은글 2024.09.05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시,좋은글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