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1. 도면을 보고 제도하여 버선본을 만든다. 2. 소색소창 15*23cm로 4장 마름질한다 3. 4장을 포개어 놓고 맨 위의 원단 윗선에 맞추어 버선본을 놓고 그린다 4. 4장을 시침핀으로 고정한 다음 완성선을 박음질한다 5. 시접0.5cm 정도 남기도 정리한다 6. 곡이 진 부분에 가위밥을 준다 7. 3장과 1장 사이로 뒤집어 낸 다음 손으로 만져 예쁘게 한다 8. 노랑 선단 감으로 버선목 둘레를 1.5cm 폭으로 단을 단다 9. 파랑 대님은 2*50cm로 완성하여 예쁘게 묶어준다. 난 미리 본을 만들어온 것을 그대로 얻어서 했다.

둘다 바이어스를 돌린다.

복과 황금을 담는 봉투형주머니이다 혼서지보를 응용한 것으로 지폐의 크기에 맞춘 실용적인 싸개이다 예단비 싸개로도 사용 가능하다. 완성치수: 9*17.5cm 바느질기법: 박음질 , 공그르기 이제 완성된 모습 바느질이 엉망이지만 나로선 최선을 다한거라서 ㅠㅠ 박쥐매듭과 연봉매듭도 기억이 안나서 유튜브 보고 다시 복습해서 만들었다. ㅎㅎ 자주 안하면 잊어 버리고 ...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잊지 않고 바느질 하니까 좋다.

등솔 선을 시접까지 박음질한다 등솔 시접을 뒤로 넘겨서 다림질 한다 왼쪽은 안감, 오른쪽은 겉감 겉감 나머지 반쪽도 본을 대고 그린다. 왼쪽은 살짝 눌러 둔다. 뒷도련에 6센티 정도 창구멍을 남겨두고 겉감의 겉과 안감의 겉을 마주놓고 시침한다. 그리고 창구멍을 남겨두고 박음질해서 뒤집는다. 뒤집어서 시침핀으로 고정한후 배래와 동 아래는 겉에서 공그르기한다